기능 모델링

1. 기능모델링

 기능모델링은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분석하여 개발될 시스템이 갖춰야 할 기능을 정리한 것이다.

 

<기능 모델링의 종류>

•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Use Case Diagram)
• 활동 다이어그램(Activity Diagram)

 

<여기서 Tip!>

전 게시물인 UML 다이어그램에서 설명했듯이 모델링을 기준으로 다이어그램을 묶어서 외우는게 편하다.

그래서 시나공에는 다이어그램마다 챕터가 있지만 필자는 모델링을 기준으로 챕터를 나누었다.

 

2.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 (Use Case Diagram)

•  유스케이스 다이어그램은 사용자와 다른 외부 시스템들이 개발될 시스템을 이용해 수행할 수 있는 기능을 사용자의 관점에서 표현한 것이다.
• 아래 그림에서 개발될 시스템은 ATM 이고, 외부 시스템은 인증시스템과 은행 시스템이다.
• 외부 요소와 시스템 간의 상호작용을 확인할 수 있다.
• 사용자의 요구사항을 분석하기 위한 도구이다.

이미지 출처: https://m.blog.naver.com/ljh0326s/221001892737

 

2. 활동 다이어그램 (Activity Diagram)

• 활동 다이어그램은 사용자의 관점에서 시스템이 수행하는 기능을 처리 흐름에 따라 순서대로 표현한 것이다.
• 자료흐름도(DFD; Data Flow Diagram)와 유사하다.

이미지 출처: https://codedragon.tistory.com/5356

 

<여기서 Tip!>

시나공 책에는 다이어그램들의 구성요소와 그 기능들을 자세히 적어두었다.

 

예1) 유스케이스의 다이어그램 구성요소는 시스템, 액터, 유스케이스, 관계 등이 있다.

예2) 활동 다이어그램의 구성요소는 액션/액티비티, 시작 노드, 종료 노드, 조건 노드, 병합 노드, 포크 노드, 조인 노드, 스윔 레인 등이 있다.

 

다이어그램을 한가지만 사용한다면 모를까 다이어그램마다의 구성요소들을 어떻게 다 기억하겠는가? 기억해도 쓸모 자체가 없다.

모델링 파트는 구현할 시스템에 적합한 다이어그램을 잘 적용시키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정말 만약에 실무에서 UML 다이어그램으로 모델링을 적용한다해도 종류와 특징만 알고있으면 구현할 시스템 어떤 다이어그램이 더 적합한지 고를 수 있을 것이고 그때 구성요소를 보고 모델링해도 전혀 문제가 안된다.

어차피 시험보고 기억도 못할 지식, 즉 쓸모도 없을 지식을 머리에 우겨넣는건 시간낭비 라는것이 필자 생각이다. (공부 편식)

다이어그램 구성요소를 문제로 내면 진짜 양아치다.

UML 파트에서는 다이어그램의 그림을 주고 어떤 다이어그램인지 맞추는 문제가 출제된 적이 있다.

필자는 다이어그램들의 간단한 특징과 그림을 보고 어떤 다이어그램인지 맞출 수 있는 정도만 공부하고 넘어가려 한다.

그러니 책에 적혀있는 정의와 비슷한 그림 예시만 띄워두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처기 화이팅!!